20일 강기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도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2024년 9월 21일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배우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사람들이 비오면 잘산대.그거 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거야.비행기 안 뜨면 어떡해.하늘아 도와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기둥은 이날 고향인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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