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극장가 비수기로 꼽혀온 10월 극장가에 한국 상업 영화가 잇따라 개봉하면서 '불꽃 경쟁'을 벌인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다음 달 1일 극장에 걸린다.
같은 달 9일에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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