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첫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이뤘다.
영화 ‘영웅: 천하의 시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유성은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해 수행점수(GOE) 1.14점을 챙겼다.
점프 과제를 모두 마친 김유성은 코레오 시퀀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비점프 과제까지 깔끔하게 해내면서 연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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