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에 출전한 김시우(29)가 대회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시우와 안병훈(33)은 이번주 PGA 투어 대회가 없는 틈을 타 DP 월드투어에 출전했다.
함께 출전한 안병훈 역시 이날 3언더파를 치고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5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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