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신규 시즌 ‘음모의 파도’ 선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가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이 신규 시즌 ‘음모의 파도’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에스페리아 대륙에 최근 합류한 유저는 캐릭터 성장을 위해 ‘여정의 장’에 계속 머무르게 되고, 일정 조건의 공명 레벨과 스토리 진행을 만족시킨 유저의 경우 새롭게 개방된 지역으로 이동, 신규 콘텐츠와 스토리, 영웅, 그리고 여러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시즌제 RPG 특성상 유저들이 가장 우려할 초기화와 관련해 릴리스 게임즈 측은 “현재 ‘여정의 장’에서 달성한 ▲영웅 수집 ▲영웅 등급 ▲영웅 전용 장비 ▲공명 레벨 ▲장비 ▲과거의 메아리 ▲공명 레벨과 장비 등 ‘시즌 외 육성 라인’은 모든 시즌에서 초기화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유지된다”고 밝히며 “지난 시즌을 놓친 유저는 오는 10월 1일 공개되는 ‘시간의 정원’에서 시즌 콘텐츠를 상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