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간절한 김세영·임진희, LPGA 퀸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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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간절한 김세영·임진희, LPGA 퀸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12위

김세영과 임진희가 2주 만에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1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세영과 임진희가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과 시즌 3승 합작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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