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4일 당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개최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정책 디베이트(토론)에 나설 토론 주자와 토론 형식을 확정했다.
토론은 3대3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행팀(김영환·김성환·이강일)과 유예팀(김현정·이소영·이연희)에서 각각 5분간 기조발언을 하면 상대팀에서 반론이 이어지고, 시행팀과 유예팀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는 형식이다.
이때 토론에 참여하지 않은 임광현·박선원 의원 2명이 나서 의견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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