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 선거(10월 16일)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진보와 보수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고 단독 출마하겠다는 후보가 속속 나오고 있다.
앞서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의원도 '진보 진영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단독 출마를 선언했다.
보수진영은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합위)라는 단일화 기구에서 20∼22일 여론 조사를 한 후 23일 최고 득표자를 단일 후보자로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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