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상에는 유세윤이 장석현, 뮤지가 크리스, 초아가 서지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지혜는 서지영 역을 맡은 초아에게 “지영아 미안해.나 한번도 마음이 편한 적이 없어”라며 “진짜 미안해.내가 미안해.언니답지 못했던 거 같다”고 오열했다.
서지영 역을 맡은 초아는 “언니 우리 그때 너무 어렸다”라며 “저는 18세고, 언니는 19세였다”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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