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체코 원자력 동맹"…지재권 분쟁엔 "잘 해결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대통령 "한‧체코 원자력 동맹"…지재권 분쟁엔 "잘 해결될 것"

체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핵발전소 건설 사업 계약이 최종적으로 체결될 경우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 과학기술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핵발전소) 건설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안보 확보,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를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두코바니 원전 계약이 체결돼서 시공을 하게 된다면 설계, 모든 절차에 있어서 체코와 함께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원전 인력 양성 문제까지 함께 협력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원자력 동맹이라고 하는 것이 구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