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줍다 도로변 풀숲에 쓰러진 노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는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20분께 충북 충주 대소원면 36번 국도에서 도로 순찰 중이던 경찰이 갓길에 쓰러져 있던 8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이후 쓰러진 A씨를 발견해 순찰차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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