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홍지민은 "저희 남편은 집을 너무 좋아한다.근데 문제는 저는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 병이 나는 스타일이다.집 앞에 나가서 쇼핑하거나 아니면 발 마사지라도 받고 오거나 한다.누굴 만나 잠깐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해야 에너지를 받는 사람인데 남편은 계속 집에 있다"고 남편과 자신의 성격 차이를 고백했다.
저는 평소 일하면서 희열, 보람을 느끼는 사람인데 그땐 눈에 뭐가 씌어서 남편이랑 연애하는 게 너무 좋아 작품도 안 하고 중요한 오디션에도 안 갔다.
그러던 중 홍지민은 결혼 7년 차에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그는 "남편이 7년을 참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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