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직격… "공동경영 정신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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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직격… "공동경영 정신 파기"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영풍과 고려아연의 75년 공동경영 체제가 깨지고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이르게 된 모든 책임이 최윤범 회장에 있다는 주장이다.

김 부회장은 "고려아연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영풍 및 장씨 가문이 최대주주 지위를 넘겨준 적이 없지만 최씨 가문이 경영을 한 이유는 양 가문 간 공동경영 정신에 따른 것"이라며 "두 창업주가 워낙 가까운 사이여서 지분율은 숫자일 뿐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결권을 몰아줘 최씨 측이 경영하도록 도왔다"고 섬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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