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추석 연휴 첫 출근 벼멸구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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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추석 연휴 첫 출근 벼멸구 현장으로

강진원 강진군수가 추석 연휴가 끝난 첫날인 19일 도암면 성자마을 일대에서 담당 공무원, 농업인들과 함께 벼멸구 피해 현장을 찾아 적기 방제를 위한 영농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올해 평년에 비해 많은 양의 벼멸구가 중국으로부터 비래해 집중고사 등 피해를 주고 있어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 최소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벼멸구에 따른 생육 후기의 피해는 수량 감소와 직결된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기방제 홍보는 물론 영농기술지원을 실시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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