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에서 함께 낳은 딸이 있음에도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남편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보도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대구 일대 아파트를 전전하며 함께 살던 피해 여성 C 씨와 D 씨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으며 성매매를 강요했다.
A 씨는 피해 여성 D 씨의 부모로부터 병원비 등의 명목으로 1억 원가량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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