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글로벌·신산업 등 9대 분야 100대 중소기업 현장규제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전 임직원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단체에서 340건의 현장 애로를 접수했고 단순 민원성 건의를 제외한 현장규제 100건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수입 샘플 인정 범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달라는 글로벌 규제 관련 건의와 사업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안내한 경우 과태료를 면제해 달라는 생활 규제 관련 건의 등이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