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 중간 랠리 판독·그린카드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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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 중간 랠리 판독·그린카드 첫 적용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올해 컵대회에서는 세트당 1회였던 비디오판독을 2회로 늘리고 중간 랠리 판독, 그린카드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VO는 컵대회에서 새 규칙을 시범 적용한 뒤 V리그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컵대회는 경남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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