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70대)씨와 20∼60대 남녀 버스 탑승객 등 모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버스는 인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 향하던 직장인 통근 버스로 당시 A씨를 포함해 모두 1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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