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웃지 못 할 풍경은 추석 연휴 귀경길에 발생한 '내비게이션 오류' 사태의 현장이었다.
사진 속 운전자들은 대부분 티맵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운전하다 농로에 진입했고, 극심한 정체로 인해 몇 시간 동안 갇혀 있어야 했다.
특히 광주에서 부천으로 향하던 한 운전자는 "행담도 가는 길이 막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국도로 갔더니 농로에 갇혔다"며 "2km 가는 데 5시간이 걸렸다.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논두렁 옆에서 볼일을 보는 등 아수라장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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