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하위권 팀' 시즌 전 평가…성적으로 답한 캡틴 구자욱
2024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는 삼성 라이온즈를 하위권 팀으로 분류했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던 삼성 주장 구자욱은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당시엔 질문 자체를 받지 못했다"며 "모두가 우리에겐 관심이 없었다.소외된 느낌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돌아봤다.
구자욱은 18일까지 타율 0.337, 31홈런, 111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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