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아이에게 한복을 입힌 뒤 곧바로 반품한 소비자가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는 "인간들 정말 양아치다.쿠팡은 연휴에도 배송하니까 전날 주문해서 추석 당일 아이들 한복 하루 입히고 다시 포장한 뒤 오후에 반품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고 혼자 똑똑하다고 생각할까 봐 무섭네" "수치심 모르는 인간들" "차라리 이럴 거면 한복 대여를 해야지" "거지 근성" "인류애 떨어진다" "양심 없네" "아이 보기 부끄럽지 않나" "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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