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우승과 사뭇 느낌 달라, 이 나이에 설레는 감정이라니"…타이거즈 '84년생' 베테랑도 '대문자 F'였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7년 전 우승과 사뭇 느낌 달라, 이 나이에 설레는 감정이라니"…타이거즈 '84년생' 베테랑도 '대문자 F'였다

최형우는 7년 만에 다시 느낀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에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김선빈은 정규시즌 우승 확정 뒤 구단을 통해 "다른 생각보다는 정규시즌 1위를 해서 정말 기쁘다.기분이 좋다는 말로밖에 이 감정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2017년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때에는 내가 중간 정도의 위치였는데 지금은 어느덧 베테랑 선수가 됐다.우리 선수들이 최근 단기전 경험도 없고 더군다나 이런 큰 무대는 처음인 선수들이 많다.그래서 지금 당장은 좋은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형우는 올 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118안타, 22홈런, 108타점으로 부동의 4번 타자다운 활약을 펼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