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인 돈을 쓰는 LIV 골프가 미국 내에서 좀처럼 흥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8일(한국시간) “존 람이 우승한 LIV 골프의 시카고 대회 시청 가구가 8만 9000 가구에 불과했다며 이는 시즌 중 가장 낮은 수치였다”라고 TV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에선 남자 골프인 PGA 투어가 여자 골프인 LPGA 투어보다 월등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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