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만 남았다, NC 김휘집 "최초 10개 구단 홈런 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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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만 남았다, NC 김휘집 "최초 10개 구단 홈런 쳐보고 싶다"

NC 다이노스 김휘집(22)이 KBO리그 최초로 한 시즌 10개 구단 상대 홈런에 도전한다.

김휘집은 "10개 구단 상대 홈런을 쳐보고 싶다.이제 (기록 달성까지) 한화 이글스만 남았다"라고 웃었다.

김휘집이 '한 시즌 10개 구단 상대 홈런'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건 2000년 스미스처럼 시즌 중이던 5월 말 트레이드(키움→NC)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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