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곽인학·이영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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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곽인학·이영주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와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스틸은 건축용 내·외장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스피드블록 메탈 패널, 샌드위치패널, 일체형 창호 등의 기술개발과 특허발명을 통해 건물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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