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10여명이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의원 모임 '중한우호소조'와 회담을 위해 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들은 오는 20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베이징(北京)에 머물며 중한우호소조와 공식회담을 통해 양국 간 외교관계 강화와 의회 차원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중국 공산당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상무위원장,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 王毅 ) 외교부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연맹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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