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된 은행나무에 한옥도서관…도봉구 '한글역사문화길'[서울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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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된 은행나무에 한옥도서관…도봉구 '한글역사문화길'[서울곳곳]

“도봉구는 오랜 문화유산은 물론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걸출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도봉역사문화길에서는 이런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벗어나 도봉산 자락을 바라보며 이동하다 보면 도봉구의 ‘도봉역사문화길’을 만날 수 있다.

‘한글’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정의공주가 한글 창제에 도움을 주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원당샘공원, 방학동은행나무, 연산군묘, 김수영 문학관,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 충정공 목서흠 묘역, 간송옛집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은 30분 정도만 둘러봐도 외관 정도는 대부분 훑어볼 수 있을 정도로 명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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