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늦게 백악관 본관의 웨스트윙에 인접한 행정동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열린 추석 축하 행사에서다.
에이브러햄 김 CKA 대표도 "한국계 미국인들이 백악관에서 추석을 축하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한국 커뮤니티 역사에서는 비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 대표 인사로는 중국계 미국인인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나와 "프로그램을 보면서 거의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면서 "아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우리가 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왜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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