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서 손목 빼내 호송 차량 탈출한 20대 남성 결말 (+선고 결과)
20대 남성이 수갑에서 한쪽 손목을 빼낸 뒤 호송 차량의 문을 열고 도주했다.
20대 남성 A 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9시 38분쯤 인천구치소 정문 인근에서 대기하던 호송 차량에서 한쪽 손목을 수갑에서 빼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2022년 10월 인천지법에서 상해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보호관찰 명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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