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함익병 가족 4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함익병의 어머니도 "세월이 변했으니 따라가야 한다"라며 며느리의 편을 든다.
그러면서 함익병은 "가난은 몸이 기억한다.집에서 돈이 없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하는 게 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이유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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