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합참에 따르면 황 본부장은 미국·호주·캐나다 등 인도·태평양 지역 군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대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군사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HOD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군 고위급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군사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해마다 주최한다.
합참 관계자는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참가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및 NATO와 군사 협력 관계 증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등 국제 사회와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