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전동 킥보드 의혹 받는 린가드…“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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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전동 킥보드 의혹 받는 린가드…“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의혹을 받는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했다.

지난 17일 린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영상을 올리며 "나는 어제 전동 킥보드를 몇 분 정도 운전했다.이건 분명한 사실이다.나는 헬멧 착용 규정 및 면허 소지자만이 운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쯤 린가드는 자신의 SNS에 전동 킥보드를 타는 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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