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침묵을 깨고 시즌 48호 홈런을 작렬했다.
오타니는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7홈런-48도루를 달성한 이후 4경기 동안 기록을 늘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홈런으로 MLB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219개)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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