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장면] 김다현, 11살차 친언니와 '삐걱'→정동원 '효도합시다'로 안방에 '웃음꽃'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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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장면] 김다현, 11살차 친언니와 '삐걱'→정동원 '효도합시다'로 안방에 '웃음꽃' ('한일톱텐쇼')

김다현과 친언니 김자한이 추석 안방에 '효도'를 전파했다.

이날 '황금 막내' 김다현과 친언니 김자한의 무대에 이목이 쏠렸다.

김다현과 언니는 "여러분 효도합시다"라며 노래를 시작, 간혹 삐걱대긴 했지만 시종 유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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