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통산 최다 9승 위업' 김가영 "실력으로 인정 받겠다"
‘당구여제’ 김가영(41∙하나카드)이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프로당구(PBA-LPBA) 최다승 위업을 세웠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000만 원을 획득한 김가영은 LPBA 선수 최초로 우승 상금 4억 원(4억2180만 원)도 돌파했다.
김가영은 이번 결승전서 애버리지 1.0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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