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7년 만에 직행한 KIA 타이거즈가 남은 정규리그 7경기에서 기록 잔치를 기대한다.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김도영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남은 경기에서 세이브를 더 쌓으면 정해영은 1998년 임창용 이래 타이거즈 선수로는 26년 만에 구원왕으로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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