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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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 내사 착수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해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한편, 린가드는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에 대해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전날(17일) SNS를 통해 “어제 전동 킥보드를 운전했다”며 “영국과 유럽에는 킥보드를 자유롭게 타는 게 가능해서 한국에서는 면허와 헬멧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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