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에게 매일 불려가는 남편 그런 가운데 탐정은 남편이 꽃다발과 반지를 사 가는 것을 포착했습니다.
사촌누나와 목욕까지? 알고보니 전처 이 사연을 지켜보던 '도깨비 탐정단'의 김태익 탐정은 "실제로 사촌이라고 해서 집에 들였는데, 둘이 불륜 관계였던 적이 있었다"라고 ‘찐 경험담’을 전해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경악하는 의뢰인에게 사촌누나는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라고 뻔뻔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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