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잃었던 김병철X윤세아, 과거 잊고 새 출발한 사연 (완벽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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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었던 김병철X윤세아, 과거 잊고 새 출발한 사연 (완벽한 가족)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9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의 입양과 관련한 뭉클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들은 자식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선희를 입양하고, 다시 한번 완벽한 가족을 만들기로 한다.

이와 관련 ‘완벽한 가족’ 제작진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는 진혁과 은주는 나름의 사연과 아픔을 가진 인물이다.두 사람은 과거에서부터 닥쳐오는 크고 작은 불행들을 겪으면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고군분투한다.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는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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