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안우진 이어 계약금 3위...'기회의 팀' 입성한 정현우, 기대 모으는 데뷔 시즌
키움은 2023시즌 최하위에 그치며 전체 1순위 지명 기회를 얻었고, 150㎞/h 대 빠른 공을 던지면서도 포크볼·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해 다채로운 경기 운영 능력을 증명한 정현우를 선택했다.
김혜성도 올 시즌 8년 차 최고 연봉(6억 5000만원)을 받았다.
정현우는 그런 키움이 모처럼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받아 선택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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