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같아”...이수경, 8세 연하남 고백에 눈물 펑펑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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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같아”...이수경, 8세 연하남 고백에 눈물 펑펑 (여배우)

앞서 강호선은 엄보람과 데이트를 떠난 이수경이 돌아오기를 하루 종일 기다렸던 상황.

이수경은 강호선의 질투에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호선 역시 눈물을 흘리며 “이럴 때 보면 동생 같고 아기 같다”며 이수경을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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