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의 구원투수로 떠오른 ‘ESS’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Chasm) 우려 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플루언스에너지는 최근 컨퍼런스 콜에서 재생에너지 및 ESS 수요의 구조적 성장 바탕으로 글로벌 ESS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11%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밀도가 37%가량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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