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 “내가 유책 배우자라 생각” 충격…진영 전 남편 불륜 고백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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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내가 유책 배우자라 생각” 충격…진영 전 남편 불륜 고백 (돌싱글즈6)

돌싱남녀 10인이 충격적이면서도 안타까운 이혼 사유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 2회에서는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아 ‘돌싱 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녀 10인인 미영, 방글, 보민, 성서, 시영, 정명, 지안, 진영, 창현, 희영이 저마다의 이혼 사유를 털어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무거운 침묵이 감도는 가운데, 먼저 입을 뗀 시영은 “난 내가 (이혼의) 유책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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