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성폭행→임신, “한사람 인생 망쳐” 출연진 분노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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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성폭행→임신, “한사람 인생 망쳐” 출연진 분노 (고딩엄빠5)

‘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가 몹쓸 짓을 당해 아이 엄마가 됐지만, 계속 한국에 머물 수밖에 없는 기구한 사연을 털어놓아 스튜디오 출연진 탄식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인교진은 “나쁜 사람들이 또 찾아올까 봐 공포심을 느낀 것 같다”며 “한 사람 인생을 완전히 망쳐놓았네”라며 분노한다.

퇴소 후 딸과 단 둘이 살게 된 아농은 “딸의 친부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딸의 국적은 한국이 아니어서 한국에 계속 머물 수 없다”는 고민도 내비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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