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싱글맘 "韓 유학 중 조직에 감금 당하고 임신→만삭으로 탈출" (고딩엄빠5)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국인 싱글맘 "韓 유학 중 조직에 감금 당하고 임신→만삭으로 탈출" (고딩엄빠5)

1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가 몹쓸 짓을 당해 아이 엄마가 됐지만 계속 한국에 머물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한다.

아농은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가, 이상한 조직에 속아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그러다 임신까지 하게 됐고, 수차례 탈출 시도 후 만삭의 몸으로 겨우 탈출했다.이후 지인의 소개로 미혼모 시설에 입소했는데 바로 그 다음 날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한다.

퇴소 후 딸과 단 둘이 살게 된 아농은 “딸의 친부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딸의 국적은 한국이 아니어서 한국에 계속 머물 수 없다”는 고민도 내비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