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백주희 "시멘트 엔딩, 촬영 당일 결정…최후의 발악 담아"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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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백주희 "시멘트 엔딩, 촬영 당일 결정…최후의 발악 담아"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유어 아너' 백주희가 극중 조미연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백주희는 "처음 시작할 때 4부까지 먼저 시청했는데 너무 재밌더라.앉은 자리에서 화장실도 안 가고 다 봤다.모든 배우들이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연인데, 발악은 하고 죽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액션 씬을 제안하더라"며 해당 장면이 탄생하게 된 시작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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