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3개(1골 2도움)의 맹위를 떨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리고(29)가 30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안드리고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6-0 대승을 이끌어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대전은 서울을 3-2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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