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인 15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막을 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 참석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폐막식에 모습을 드러낸 이 회장은 메커트로닉스 부문 시상자로 나서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한국 선수단에 직접 메달을 걸어줬다.
이 회장은 2009년과 2022년에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직접 방문해 기술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힘쓴 선수단과 운영진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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