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직업계고 출신 선수들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한공고(구 태백기계공고) 출신 남종수씨는 CNC밀링 직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상금 5천600만원과 병역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 11개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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