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군청 역도팀과 펜싱팀, 테니스팀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 같은 달 3∼8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부문 3위에 올랐다.
서흥원 군수는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올리며 양구군을 빛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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